필름 카메라
- misses240wood66
- Sep 28, 2022
- 2 min read
[Leica M7] 필름카메라 추천 차를 렌트하여 영국 전역을 돌며, 오랜만에 제가 살던 시절 다니던 카메라가게들을 모두 찾아가보기로 했어요. 많은 가게들과 회사들로과 계약을 맺고 카메라 거래를 하고 있지만 매년 갈때마다 모든곳을 들러볼 수 있는것은 아니였거든요. 그런데 제가 수업이 없을때면 기차타고 버스타고 놀러다니던 가게들, 카메라를 사지 않더라도 '오늘은 무언가 득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 라는 생각으로 설레임을 주던 가게들, 비록 멋드러지고 필름 카메라 카메라샵이 아닌...
필름카메라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 (1) 필름카메라의 종류와 기본 사용법 : 네이버 블로그
노출계가 없는 수동 필름카메라 나의 핫셀블라드나 코니플렉스를 포함하는 나이먹은 카메라들은, 조리개 우선모드는 고사하고 노출계도 없는 카메라들이 많다. 완전 기계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영하 20도에 가까운 서울의 한파 속에서도 배터리 걱정없이 찍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하지만 적정 노출을 알 수가 없어서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동원된다. 별도의 노출계를 들고 다닌다 2. 디카나 노출계 어플을 사용한다 3. 뇌출계 머릿속에 적정 노출을 외워놓는 것 를 사용한다 그리고 네번째, 노출표를 프린트해 들고 다닌다 오늘의 포스팅은 국내외 웹에서 검색한 노출표들과 그걸 기반으로 만든 수제 노출표를 업로드하고 공유하기 위해 작성해본다. 결국 제일 좋은 건 A모드가 달려 있는 카메라 필름카메라 입문을 하겠다며 추천 기종을 문의하는 지인이나 이웃들이 많아졌는데, 나는 그때마다 필름 카메라 우선모드인 A모드가 있는 카메라 중에서 추천하곤 한다. 메모리카드가 아닌 필름을 써야 하고, ISO조차 고정되어 필름 카메라 셔터 누르기도 급급한 마당에 노출마저 처음부터 배우고 외워야 한다고 하면 처음의 의욕과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이다. 물론 베이직부터 배우고 싶어하는 열성인자들에게는 오히려 기폭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많은 비율의 입문자들은 아날로그한 기계를 다루어보고 싶은 마음, 감성적 이미지를 내 손으로 생산하고 싶은 마음에 필름카메라를 시작한다. 입문하고 나서 더 아날로그하게 필름 카메라 싶다면, 완전 수동 카메라는 그때 사도 늦지 않다.... 수동 필름카메라 적정노출 노출표 : 네이버 블로그
내가 필름카메라로 찍은 필름 사진들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인스타그램 혹은 블로그를 통해서 "어떤 필터를 사용하셨어요? "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다. 처음에는 이 말 뜻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필터라니? UV filter 종류를 물어보는지, 아니면, ND 필름 카메라 등 광량을 조절하는 필터를 이용했는지 도대체 무엇을 질문하는 것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다. 요즘 다양한 핸드폰 어플로 필름 효과를 시뮬레이션하는 경우가 많아, 내 사진도 핸드폰의 어플에서 필름 필터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생각한 모양이다. 흔히 라이카 카메라라고 하면, 터무니없는 가격인데 간지 혹은 허세 때문에 쓴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가만히 보면, 주로 라이카 카메라를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던 사람이거나, 무리해서 라이카를 구매했다가 무언가 대단한 작품이 찍힐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다른 카메라보다 불편함에 실망해서 다시 판매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진정 라이카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라면, 라이카 카메라를 절대 허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공정의 대부분을 사람이 작업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만든다고, 타사보다 몇 배 뛰어난 결과를 만들지는 못한다. 어떤 이는 중고 필름카메라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라이카는 아직 필름카메라를 생산한다. 때문에 Leica MP는 신형 새 제품으로 구매할 수 필름 카메라. 하지만, 필름 카메라를 입문하려는 젊은이들에게는 새 라이카 제품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중고 라이카를... 엘리카메라 공식홈페이지
종종 나에게 어떤 필름카메라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문의한다. 필름카메라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포스팅을 작성했지만, 여전히 이런 질문이 많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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